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몬 타로 (문단 편집) == 기타 == * 몬타의 활약의 주요 패턴[* 사실 이건 vs세이부, vs신류지, vs테이코쿠 때에만 적용된다. 하지만 이 패턴의 임팩트가 강해서(…).]은 경기 내내 압도적으로 털린다→마지막 플레이'''만''' 성공시킨다→승리 선언. 잇큐는 '''"절대 지지 않으니까 최강인 거다."''' 라고 이 패턴을 옹호하는 말을 하긴 하지만 작품에서도 마지막 플레이로 게임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렇다. 테이코쿠를 상대로 선취점을 딴 것도 몬타의 롱 패스. * [[신 세이쥬로]]와 [[콘고 아곤]]에 비하면 확연히 한 단계 아래인 잇큐와 포스가 신에 미치지 못하는 [[사쿠라바 하루토]]를 그저 '''세나가 저런 굉장함 MAX인 상대로 분투하니까 나도 열심히 해야겠음!'''하고 이기는 패턴이라, 나대는 성격과 더불어 더블 [[주인공]]급이라고는 해도 비중에 비해 인기는 낮은 편이고 더블 [[에이스]]의 지위에 의문을 가진 독자가 많았지만, 오죠전 중간에 등장한 [[혼죠 마사루]]를 보고 각성한 모습과 테이코쿠전에서 '''왕도적인 스포츠물 주인공'''처럼 절망하고, [[동료]]와 다투고, 한 단계 극복하고, 강대한 적을 상대로 끝까지 물어지고 결국 승리함으로써 더블 주인공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세이부나 하쿠슈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팀은 세나가 [[넘사벽]] 에이스를 홀로 상대하거나 몬타와 더블 에이스 대결이라고는 해도 세나 쪽 상대의 비중이 압도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테이코쿠에서 (그리고 국내편 전체의) 끝판 대장으로 나온 [[야마토 타케루(아이실드 21)|야마토 타케루]]는 불행히도 [[콘고 아곤|다른]] [[신 세이쥬로|전국대회]] [[가오우 리키야|에이스]]의 강렬한 캐릭터에 비해 끝판대장으로서의 [[포스]]가 부족했다. 작중에서 헤라쿠레지가 야마토 타케루가 독보적 에이스라고 못 박았음에도 오히려 '''하늘을 나는 매'''라는 강렬한 연출을 보여준 스토리성도 있는 [[혼죠 타카]]와 비교하면 야마토가 딱히 독보적인 포스를 보여주지 못해 연출만 봐서는 오히려 타카가 야마토와 대등 이상으로 비춰져 몬타가 라이벌에서 반사적인 이득을 본 셈이 됐다.] * 상술된 원패턴 반복과 과할 정도의 비중, 그 비중에 비해서 떨어지는 [[매력]] 때문에 일본에선 상당히 불호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2020년]] 기준으로도 일본 [[구글]]에선 '몬타'의 추천 검색어 상위에 '몬타 싫어'가 뜰 정도이다. 또한 혼죠 마사루를 만난 뒤 멘탈이 흔들려서 세나와 싸운 장면이 너무 갑작스럽고 [[민폐]]스러워서 싫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 * 소싯적 좀 놀았던 것 같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0대 때 [[출산]]해 열심히 키웠고 이제서야 애가 좀 커서 손이 덜 가게 되자 [[TV]]만 붙잡고 산다고. 다만 그렇다고 이런 타입 어머니 중 흔한 편인 자식을 나몰라라 하는 [[막장 부모]] 유형의 어머니는 아니며, 오히려 아들과의 사이는 꽤 돈독하다. 데스마치를 다녀온 이후 어머니와 [[밥]] 먹으면서 신나게 무용담을 떠들기도 했고[* 사실 이때 엄마는 TV [[막장 드라마]] 보느라 아들이 말하든 말든 건성으로 듣고 있었다. 근데 몬타도 듣든지 말든지 신나게 떠드는 걸 보면 모전자전인 듯(...).] 나중에는 관중석에서 몬타의 활약을 응원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기도 한다. 단행본에서 짧게 밝힌 순위에 따르면 몬타는 [[가족]]이 [[경기]]를 자주 보러 오는 선수 순위 TOP 3안에 든다고. * 데빌 배츠에 들어간 뒤부터는 세나의 단짝 친구가 되어 어디든 항상 같이 돌아다닌다. 늘 앞에서 적극적으로 이끌어 세나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일조를 한다.[* 데스 마치에 제일 먼저 자원한다든가, 열혈스러운 장면은 대체로 몬타가 연출하는 편이다.] 후반부에 테이코쿠 결전을 앞두고 혼죠 타카 때문에 절망할 적엔 세나가 몬타를 이끌어주어 결국 두 사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임을 입증한다. 물론 세나외에도 [[코무스비]]와 어울린다던지 [[타키 나츠히코]]와 함께 [[바보]] 승부를 하는 등의 [[개그]]를 펼치는데 둘 사이에서는 이상한 라이벌 의식이 있는 듯 싶다. * 외모나 행동이 [[원숭이]] 같아서 어째서인지지 [[바나나]]를 좋아한다던가 화낼 때 '우끼'라고 하던지 본인은 부정하지만 아무리 봐도 원숭이같다. 마침 TVA 성우도 원숭이 연기에는 정평이 난 야마구치 캇페이였기에 더더욱. 거기다 [[이벤트]] 격으로 행해진 VS 투표에서 '''진짜 원숭이와 몬타 중 누가 더 원숭이 같은가?'''가 있었다. 당시 결과는 유일하게 다섯 자리 수의 득표를 보인 몬타의 압도적인 승리. 오죠전에서 [[토라키치]]의 설명에선 한 술 더 떠 몬타콩이라는 킹콩 비슷한 괴수로 치환되어있다.[* 덤으로 호소카와 잇큐는 잇큐 호타루테크라는 불상을 닮은 메카로, 테츠마 죠는 테츠머신이라는 거대로봇으로, 토라키치의 히어로인 사쿠라바는 기사 모습을 한 울트라맨 같은 존재로 나왔다.]당연히 몬타는 "누가 몬타콩이라는 거야!!"라고 극대노. * 애독서는 [[서유기]]. * 희한할 정도로 공을 못 던진다. 아니 공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뭔가를 던지는 데 매우 서툴다. 위에 서술한 혼죠의 글러브를 던지는 장면은 아이실드 팬이라면 누구나 가슴 뭉클해 할 만한 장면이었는데, 이 직후 짧게 나온 자투리 [[개그만화]]에서는 던진 글러브가 괴이한 궤도를 그리며 꾸물꾸물 날아간다.[* 세나는 이를 보고 이쯤 되면 마구 아니냐고 평했다.] 던지는 것 뿐 아니라 차는 것도 못해서 앞을 향해 공을 차면 공이 이상한 각도로 날아가 [[창문]]에 맞는다. * 바보가 유독 많은 데이몬을 대표하는 바보 중 하나지만 그런 것에 비해 의외로 [[눈치]]는 빠른 편이다. 작중에서 세나=아이실드 21인 걸 알아챈 거의 유일한 인물인 데다[* 이외에는 [[쥬몬지 카즈키|쥬몬지]]나 [[신 세이쥬로|신]] 정도인데 쥬몬지도 처음부터 바로 알아채지는 못했고 신은 애초에 [[근육]]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괴인]]이기 때문에(...) 사실상 세나가 아이실드 21인 걸 바로 알아챈 건 몬타뿐이다.] 관동대회 이후 시상식에서 자기가 최우수 후위상을 받게 되자 기뻐하다가 세나가 아니라 자신이 해당 상을 받은 걸로 세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게 될 걸 알아채곤 세나의 등을 두드리며 축하해주기도 했다. * 매니저 [[아네자키 마모리]]를 짝사랑 중이다. 다만 사랑보다는 동경심이 더 큰 형태인데, 적어도 연상의 아름다운 이성으로 느끼곤 있어서 마모리의 자상한 모습이 나오면 뒤에서 눈에 하트를 그리며 쳐다보고 있다던가, 마모리의 관심을 끄려다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한 관심을 받거나 꼽을 먹는 개그씬으로 활용된다. 안타깝지만 마모리는 몬타를 이성이 아니라 '성격 좋은 후배' 내지 '친한 동생의 베프'로 여기고 있다. 애시당초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세나조차도 친한 동생이 고작인데 그보다 더 매력이 떨어지는 친구놈에게 자리가 있을 리가... [[분류:데이몬 데빌 배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